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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트럭8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0화 유로트럭2 흑사장 영국으로 가다.덴마크에서 일거리를 받아 드디어 영국 버밍험으로 배달여행이다.우리 흑형 영국으로 간다니 입이 귀에 걸렸다.본인과 상관없는데 괜히 흑사장도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되었다고 상상하다보다. 정신차려 흑형아...>...,< 유로트럭2에서 주차는 정말 어렵다5분을 사투하다가 그냥 자동주차로 마무리 하였다.살포시 수고한 T300 알칸타라를 다독여 주었다. 아메리칸 트럭 보다 확실히 경치는 죽인단 말이야... 2017. 2. 8.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9화 흑형사장 유로트럭2에서 첫 여성직원을 뽑다.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직원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유로트럭2에서는 모집기관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자신이 배달 일을 하면서 방문하는 지역에 들러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더 많은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더 다양한 경력의 직원들을 채용가능하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남여 모두 뽑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직원을 뽑자. 아직 채용기관을 발견할 곳이 2곳 뿐이라 후보 직원수가 많지않다. 윌마라는 여직원을 선택하여 뽑았다. 우리 유럽 흑형사장은 혼자 남자고 전 직원을 여성으로 채용할 것이다. 흠흠.... 직원을 고용하면 사장이 차량을 구매해서 할당해 주어야지 일을 시작하게 된다. 월급은 내계좌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해.. 2017. 2. 7.
미국 트럭 여행, 네바다주 미국에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전수로 일 한지 3일째다. 의욕을 앞세워 적응도 하기 전에 너무 급하게 초 장거리를 뛰었나 보다. 허리와 다리가 벌써 뻐근하다. 앞서 2번의 트럭 운전을 하는 걸 지켜보던 여성에게 아메리칸 트럭을 맡겨본다. 오늘은 색다른 각도로 영상을 남기고 싶어 로지텍 920 웹캠으로 녹화를 하였다. 산라파엘서 과일을 싣고 네바다주의 엘 코시로 배송을 가는 임무이다. 게임에서 출발지 주변에는 과일 농장으로 주변 환경을 꾸며 놓았다. 미국의 시골도 한국 못지 않게 시골 환경은 아늑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초보 여자운전사라 아직 운전이 많이 어렵다. 겁은 내지만 이내 적응하여 곧잘 할 것 같다. 게임상이지만, 그래도 미국의 땅이라 그런지 낮에 출발하였는데 도착을 하니 벌써 깜깜한 심야였다.. 2017. 2. 5.
미국 여행, 트럭으로 네바다주 트럭 운전 미국 여행 1일 차 한 번 밖에 못 가본 미국이다. 그때는 고생한 느낌이 너무 많아 좋은 것 같으면서도 뭐랄까,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은 아니다. 그 느낌을 되살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라는 미국 트럭 게임으로 떠나보기로 하였다. 그때의 느낌이 애환과 섞여 있으니 트럭 게임의 운전수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게임을 실행시키고 프로필을 만들어 첫날에 디거 1000이라는 공사 장비를 싣고 미국 서부로 배달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장장 1,053km 한국에서는 도저히 생각해볼 수 없는 초장거리. 우리나라에서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300km 되는 거리도 보통 속도로 가면 3시간이 넘게 걸린다. 1,053km 라 정말 저전 얼마나 멀까, 남한에서 북한을 지나 중국까지도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정말.. 2016.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