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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프린터 오픈라이더 그리고 갤럭시워치액티브2 심박 활용 이왕 자전거를 샀으니 아빠로서 운동에 빠져볼까 하는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나는 아기와 같이 타고 엘리베이터 이용도 용이한 미니스프린터를 선택을 했습니다. 아기에게는 좋은 선택이 맞지만 운동의 목적으로는 뭔가 부족함 보다는 아쉬움이 많다...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의 제 기준으로는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즉 원동력이 낮다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래서 좀더 재밌게 현재의 장비로 운동을 즐겨 보자고 속도계, 스마트폰 앱 등 여러 정보를 찾다가 현재의 세팅에 우선 정착을 하였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폰에 설치한 오픈라이더 앱 - 스마트워치 활용을 위해서는 유료사용이 필요합니다. (한달 5,000 정도) 2.스마트 워치에 오픈라이더 워치 앱 설치 (갤럭시 스토어 이용) 평균심박 122 보이시.. 2020. 7. 28.
미니스프린터? 미니벨로와 유아안장 벨레리의 조화 지금 이글을 읽고 있다면 분명 같은 마음일거에요. 여기를 찾기 전에 많은 검색을 해봤을 것이고 유튜브도 꼼꼼히 찾았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게 아빠들의 내 아기를 위한 공통의 행복한 기분아니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동네 마실용 자전거를 2대 정도 중고로 구입해 아주 가끔 타다 거의 방치한 채로 뒀습니다. 육아를 위한 체력부족을 여실히 느끼고 처음 관심을 둔건 달리기 였어요. 바짝 동기부여를 위해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와 체지방 빠지는 달리기라는 책을 읽었지요. 달리기 전에 걷기로 우선 몸을 만드는게 공통의 시작점이었어요. 제가 주로 운동을 가는 곳은 대구 수목원과 대곡역이 근처에 있는 유천교 주변이에요. 퇴근을 하고 운동을 혼자 다녀오다 보니 아이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더군요. 지만 혼자 건강.. 2020. 6. 17.
이틀 진행한 물2리터 마시기 오늘도 이런저런 일기를 노트FE에 설치한 티스토리앱으로 작성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히 앱에서는 세로사진이었는데, pc로 보면 사진이 눕혀졌다. 그래도 꾸준히 작성해보자. 15일은 이틀째다. 첫날 오후부터 시작하여 퇴근6시까지 물2리터를 비웠다. 그리고 이튿날은 병원에 다녀오느라 또 점심때부터 물마시기를 실천하였다. 오후시간안에 다 마셔야하니 배가 많이 불렀다.마지막에는 퇴근시간이 다가와 들이부었다.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한 2리터 물통이 요긴하다. 우리몸에는 평균 2.6리터 정도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0.6은 음식에서 섭취를 한다. 나머지 2리터를 우리가 물로 마시면 된다. 내 몸의 변화는 아직없다. 이틀 먹고어찌 변화겠냐마는. 기대가 조금 된것은 사실이었다. 저녁에 집에가서는 물을 식사후 .. 2017. 9. 19.
물 2리터 나도 빠져본다 물 2리터 나도 빠져본다 삼성 헬스앱을 애용한다. 주 목적은 만보걸음이지만 가끔 던져주는 건강정보를 읽어본다. 어느날 물 2리터 체험에 관한 건강뉴스가 날아왔다. 어... 뭐지... 원래 1리터를 마시는게 아니었나. 언제부터 2리터로 증가한거지. 정보산업화 시대에 물의 양이 늘었나 싶었다. 언제저걸 다 마시지. 글을 읽어보니 암튼 피부가 좋아지고, 특히 배변도 시원하단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된다는 말에 100번 솔깃했다. 삼성 헬스앱을 보면 한달에 20만보를 하는 투게더라는게 있다. 현재의 내순위도 나온다. 나는 8월에 노트FE를 사용하면서 처음 삼성 스마트폰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그달 20만보를 겨우 맞추어 앱내의 배지를 받았다. 내가 이렇게나 걷지를 않았다니. 20만보를 걷는것도 힘이 들구나. 그리..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