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사장 유로트럭2에서 첫 여성직원을 뽑다.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직원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유로트럭2에서는 모집기관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자신이 배달 일을 하면서 방문하는 지역에 들러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더 많은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더 다양한 경력의 직원들을 채용가능하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남여 모두 뽑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직원을 뽑자. 아직 채용기관을 발견할 곳이 2곳 뿐이라 후보 직원수가 많지않다.
윌마라는 여직원을 선택하여 뽑았다. 우리 유럽 흑형사장은 혼자 남자고 전 직원을 여성으로 채용할 것이다. 흠흠....
직원을 고용하면 사장이 차량을 구매해서 할당해 주어야지 일을 시작하게 된다. 월급은 내계좌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해보면 감이오니 과감히 차량을 한대 더 살 돈이 모이면 10만~15만 모이면 직원을 채용하자.
나는 스카니아에 들러 직원 차량을 뽑았다. 스팀에 모드를 구독하여 고양이랑 여자친구도 옆자리에 앉혔다. 흠흠... 가끔 배달가다가 모드가 충돌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
실제 회사모드도 구독을 하였더니 코카콜라 모델일 북금곰 트럭도 지난간다. 네비게이션도 운전석 유리창에 부착하여 시야를 조금 더 멋지게 확보하였다. 덴마크에서 풍력터빈 일을 맡았다. 우리 윌마 여직원은 알아서 열심히 할테니 흑사장도 열심히 오늘 일을 해보자.
유로트럭2에서 태극기 문양으로 차량도 꾸미고, 애완동물이랑 여친도 생겨 옆자리에 앉히고 배달일을 가니 더이상 장거리에서 심심하지 않다. 더 재미있어졌다. 우리 흑형사장 배달일이 신나 여자친구를 자주자주 보다가 가드레일에 트럭도 박아본다. 정신을 못차렸군ㅎㅎ
유로트럭2에서 만난 우리 흑형의 여친은 배달내내 말이 없는 것 같다.
여친이랑 1일이라 버스 사고도 내고 흑형기분이 유로트럭2에서 최고조인것 같다.
흑형 너무 흥분했어. T300 알칸타라 에디션에 땀이 흥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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