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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9화 흑형사장 유로트럭2에서 첫 여성직원을 뽑다.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직원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유로트럭2에서는 모집기관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자신이 배달 일을 하면서 방문하는 지역에 들러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더 많은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더 다양한 경력의 직원들을 채용가능하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남여 모두 뽑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직원을 뽑자. 아직 채용기관을 발견할 곳이 2곳 뿐이라 후보 직원수가 많지않다. 윌마라는 여직원을 선택하여 뽑았다. 우리 유럽 흑형사장은 혼자 남자고 전 직원을 여성으로 채용할 것이다. 흠흠.... 직원을 고용하면 사장이 차량을 구매해서 할당해 주어야지 일을 시작하게 된다. 월급은 내계좌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해.. 2017. 2. 7.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8화 유로트럭2 흑형사장 감자배달이다.오늘은 우선 감자를 실어러 덴마크로 여행을 가야한다.저번에 구매를 하였던 내트럭 스카니아로 운행을 하기때문에이제는 일거리를 주는 곳까지 내가 찾아가야 한다. 알바를 할때는 차량까지 제공을 하기 때문에 유로트럭2에서는곧바로 일거리 시작장소에서 시작을 하지만,직접 내 트럭으로 일을 맡을때는 운임이 비싼대신내가 직접 일거리 시작 장소까지 가야한다. 아니면 내가 앞전에 배송한 지역가까이서 일거리를 찾으면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 일거리로 있을 수 있다는건 염두하자.장소에 도착하여 감자를 실은 긴 트레일러를 발견하였다. 제법 많은 비가 트럭 유리창을 때린다.보슬보슬, 부슬부슬, 알맞은 빗소리가 무척이나 잘 어울려운전하는 맛을 잘 살려준다. 농장 지역을 빠져나가자 이번엔 날씨가 아주.. 2017. 2. 7.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7화 유로트럭2에서 은행대출로 흑형 드디어 스카니아 트럭을 뽑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카니아... 기본형에서 다른 트럭들보다 고속으로 달릴 수 있어 좋아한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스카니아로 결정으로 대리점에 들렀다.깜빡이 소리나 실내 인테리어는 DAF, MAN 시리지를 좋아하지만초반에 빠르게 빠르게 배달을 해야하니 스카니아로 골랐다. 사이드미러에 보이는 구형 모델의 대형미러가 참 보기 좋다.후방으로 보이는 풍경도 시원하고, 너무 속도를 높이는 트럭 본연의 맛을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트러스마스터 T300 알칸타라를 연결하여 평화롭고 재밌게 달려본다.엑셀을 밟고 커브도 돌고, 보다 넓은 핸들의 반경으로 무척 트럭의 느낌이 난다. 조금 더 조용하고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사람은 스카니아 보다다른 트럭을 몰길 바란.. 2017. 2. 6.
미국 트럭 여행, 네바다주 미국에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전수로 일 한지 3일째다. 의욕을 앞세워 적응도 하기 전에 너무 급하게 초 장거리를 뛰었나 보다. 허리와 다리가 벌써 뻐근하다. 앞서 2번의 트럭 운전을 하는 걸 지켜보던 여성에게 아메리칸 트럭을 맡겨본다. 오늘은 색다른 각도로 영상을 남기고 싶어 로지텍 920 웹캠으로 녹화를 하였다. 산라파엘서 과일을 싣고 네바다주의 엘 코시로 배송을 가는 임무이다. 게임에서 출발지 주변에는 과일 농장으로 주변 환경을 꾸며 놓았다. 미국의 시골도 한국 못지 않게 시골 환경은 아늑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초보 여자운전사라 아직 운전이 많이 어렵다. 겁은 내지만 이내 적응하여 곧잘 할 것 같다. 게임상이지만, 그래도 미국의 땅이라 그런지 낮에 출발하였는데 도착을 하니 벌써 깜깜한 심야였다..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