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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7화

by 해준사랑 2017. 2. 6.

유로트럭2에서 은행대출로 흑형 드디어 스카니아 트럭을 뽑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카니아... 기본형에서 다른 트럭들보다 고속으로 달릴 수 있어 좋아한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스카니아로 결정으로 대리점에 들렀다.

깜빡이 소리나 실내 인테리어는 DAF, MAN 시리지를 좋아하지만

초반에 빠르게 빠르게 배달을 해야하니 스카니아로 골랐다.


사이드미러에 보이는 구형 모델의 대형미러가 참 보기 좋다.

후방으로 보이는 풍경도 시원하고, 너무 속도를 높이는 트럭 본연의 맛을

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트러스마스터 T300 알칸타라를 연결하여 평화롭고 재밌게 달려본다.

엑셀을 밟고 커브도 돌고, 보다 넓은 핸들의 반경으로 무척 트럭의 느낌이 난다.


조금 더 조용하고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사람은 스카니아 보다

다른 트럭을 몰길 바란다.

유로트럭2에서 내 트럭으로 처음 맡은 임무는 트랙터 2대 배달이다.


유럽이 봄철인가... 완전 노란색의 유채꽃들이 지천에 널렸다.

모든것이 보기 좋았다.


거의 도착을 다하여 비가 많이 내리니 사고가 나지 않을까 많이 염려스러워

속도를 늦춰본다.

무거운 트랙터2대가 실려 있으니 빗길에 전복될까 우려스럽다.


유로트럭2의 트레일러가 길어 목적지에 다다라 접촉사고가 났다.

후방주차가 아직 어려워 그냥 전방 주차로 점수 없이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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