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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모드3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7화 모드 GPS Above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모드 GPS Above를 달고 독일로 가다. 지난 시간 체코에 머무르며 여가를 보낸 유럽의 흑형사장.이번에는 이쁜 자두를 싣고 독일로 가게 되었다.유로트럭2의 운전석 시야를 넓히는데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모드이다. GPS Above라고 네비게이션을 게임 화면에서 중앙 상단으로 배치해 내가 좋아하는 트럭의 운전석을 가리거나 하지 않아 애용한다.오늘 떠나는 곳은 독일의 라아프치히라는 곳인데 낯설다.베를린, 뮌헨, 프랑크푸프트 정도를 떠올리는데 라이프치히라 옛 동독의 도시라고 한다. 닥서(DACHSER Intelligent Logistics) 회사의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자두를 실어나르는 일이다.흑형과 분유에 이어 흑형자두라 뭔가 문화의 센세이션이다. 묘하게 잘 어울린다. 점심에 출발.. 2017. 2. 24.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4화 헝가리 여행 유로트럭2 타고 예술의 나라 헝가리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나라, 1950년대 축구 최강국!1954년 대한민국이 처음 월드컵 본선에 올라 9:0 이라는 점수차를 만들어준 헝가리. 강대국 사이에 끼여 잦은 부침과 독립을 외쳤던 유럽의 나라. 오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 그리로 가보자. 헝가리는 초기에는 로마 제국이라는 당시 최강국의 지배를 받았고,특히하게도 인류 역사상 세계 최강대국 몽골의 침입을(1241년~1242년) 받아 주민의 대다수가 죽임을 당하고 전국토가 황폐해 졌다.몽골군의 갑작스런 물러간 후, 그럭저럭 버텼다. 그러다, 얼마후 오스만 제국이라는 신흥 강대국이 생겨나 다시금오스트리아와 함께 양쪽으로 핍박을 받았다.1,2차 세계대전때는 협박으로 독일의 편에 섰다가 패전국으로 종.. 2017. 2. 17.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8화 유로트럭2 흑형사장 감자배달이다.오늘은 우선 감자를 실어러 덴마크로 여행을 가야한다.저번에 구매를 하였던 내트럭 스카니아로 운행을 하기때문에이제는 일거리를 주는 곳까지 내가 찾아가야 한다. 알바를 할때는 차량까지 제공을 하기 때문에 유로트럭2에서는곧바로 일거리 시작장소에서 시작을 하지만,직접 내 트럭으로 일을 맡을때는 운임이 비싼대신내가 직접 일거리 시작 장소까지 가야한다. 아니면 내가 앞전에 배송한 지역가까이서 일거리를 찾으면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 일거리로 있을 수 있다는건 염두하자.장소에 도착하여 감자를 실은 긴 트레일러를 발견하였다. 제법 많은 비가 트럭 유리창을 때린다.보슬보슬, 부슬부슬, 알맞은 빗소리가 무척이나 잘 어울려운전하는 맛을 잘 살려준다. 농장 지역을 빠져나가자 이번엔 날씨가 아주..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