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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4화 헝가리 여행

by 해준사랑 2017. 2. 17.

유로트럭2 타고 예술의 나라 헝가리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나라, 1950년대 축구 최강국!

1954년 대한민국이 처음 월드컵 본선에 올라 9:0 이라는 점수차를 

만들어준 헝가리. 강대국 사이에 끼여 잦은 부침과 독립을 외쳤던 

유럽의 나라. 오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 그리로 가보자.


헝가리는 초기에는 로마 제국이라는 당시 최강국의 지배를 받았고,

특히하게도 인류 역사상 세계 최강대국 몽골의 침입을(1241년~1242년)

 받아 주민의 대다수가 죽임을 당하고 전국토가 황폐해 졌다.

몽골군의 갑작스런 물러간 후, 그럭저럭 버텼다.


그러다, 얼마후 오스만 제국이라는 신흥 강대국이 생겨나 다시금

오스트리아와 함께 양쪽으로 핍박을 받았다.

1,2차 세계대전때는 협박으로 독일의 편에 섰다가 패전국으로 

종전을 맞이한다. 어찌보면 대한민국 보다 더 두들려 맞은 것 같다. 


오늘 우리는 슬로바키아에서 완두콩을 싣고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여정이다. 

생각보다 거리를 멀지 않가 금방 도착할 것 같다.

유로트럭2 추천모드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동승자 팩(SiSL's MEGA PACK)

에서 여자친구를 바꿨다. 연상의 금발의 여자이다.


밤 늦은 출발이라 그런지 거리는 금새 한 참 어두웠고 밖은 조용했다.

거리는 200km가 안되었기에 금방 헝가리로 진입할 수 있었다.

헝가리의 수도로 유로트럭이 진입을 하니 차량의 흐름들이 많았다.

마지막 유로트럭2의 후방 주차난을 해결하지 못 하고 

오늘도 끝내 자동주차를 하였다.

T300 알칸타라 레이싱 휠이 있어도 주차에는 무용이구나.

오늘은 도구 탓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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