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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트럭시뮬레이터6

미국 트럭 여행, 네바다주 미국에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전수로 일 한지 3일째다. 의욕을 앞세워 적응도 하기 전에 너무 급하게 초 장거리를 뛰었나 보다. 허리와 다리가 벌써 뻐근하다. 앞서 2번의 트럭 운전을 하는 걸 지켜보던 여성에게 아메리칸 트럭을 맡겨본다. 오늘은 색다른 각도로 영상을 남기고 싶어 로지텍 920 웹캠으로 녹화를 하였다. 산라파엘서 과일을 싣고 네바다주의 엘 코시로 배송을 가는 임무이다. 게임에서 출발지 주변에는 과일 농장으로 주변 환경을 꾸며 놓았다. 미국의 시골도 한국 못지 않게 시골 환경은 아늑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초보 여자운전사라 아직 운전이 많이 어렵다. 겁은 내지만 이내 적응하여 곧잘 할 것 같다. 게임상이지만, 그래도 미국의 땅이라 그런지 낮에 출발하였는데 도착을 하니 벌써 깜깜한 심야였다.. 2017. 2. 5.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2화 유럽에서 2번째 아르바이트 날이다.라이센스도 없는데 덜컥 유로트럭 알바를 잘 시켜준다.일거리도 많아 내가 타고 싶은 트럭을 고르면 된다. 국가별 거리별 트럭의 종류도 다양하고 일거리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아직 초반은 렙업이 부족해 장거리 알바는 잠겨 있지만 쭉 즐기다 보면 어느새 스킬과 렙업들이 열려있다. 오늘은 벤츠 트럭을 골라봤다.엔진음, 브레이크 밟는 소리에 에어가 빠지는 소리 흐으윽~흑 멋지다. 운전영상이다.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