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 미니스프린터? 미니벨로와 유아안장 벨레리의 조화 지금 이글을 읽고 있다면 분명 같은 마음일거에요. 여기를 찾기 전에 많은 검색을 해봤을 것이고 유튜브도 꼼꼼히 찾았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게 아빠들의 내 아기를 위한 공통의 행복한 기분아니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동네 마실용 자전거를 2대 정도 중고로 구입해 아주 가끔 타다 거의 방치한 채로 뒀습니다. 육아를 위한 체력부족을 여실히 느끼고 처음 관심을 둔건 달리기 였어요. 바짝 동기부여를 위해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와 체지방 빠지는 달리기라는 책을 읽었지요. 달리기 전에 걷기로 우선 몸을 만드는게 공통의 시작점이었어요. 제가 주로 운동을 가는 곳은 대구 수목원과 대곡역이 근처에 있는 유천교 주변이에요. 퇴근을 하고 운동을 혼자 다녀오다 보니 아이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더군요. 지만 혼자 건강..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