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1 부의 추월차선을 실천해 보자 예전에는 주로 소설책들을 읽었다. 그러다 일을 하고 돈을 벌게되니 점점 자기개발 분야의 책들을 찾게 되더라. 좀더 나의 값 어치를 올리는 수단을 찾고 방법을 연구하여 돈으로 나를 인정받고 그 급수를 메기는 상대적 가치. 철학은 없고 현실만 남았다.이런저런 뜨내기 자기개발 책들을 많이 읽고 그냥 저냥 보내다가 뭔가 좀 더 생각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자 머리속에 들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알게 되어서 도서관에 들른게 아니라 여행 책자나 빌리러 가야지 했는데 책이 눈에 띄었다. 부, 돈 그걸 현재의 나를 띄어 넘어설 수 있는 기회. 두근 두근 하면서 책을 손에 들었다. 2015년 4월 말부터 읽었던 책이다. 내 머리속을 띵하고 때리는 것 같았다. 그때 부터였는지 .. 2016.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