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의 추월차선을 실천해 보자

by 해준사랑 2016. 8. 18.

예전에는 주로 소설책들을 읽었다. 그러다 일을 하고 돈을 벌게되니 점점 자기개발 분야의 책들을 찾게 되더라. 좀더 나의 값 어치를 올리는 수단을 찾고 방법을 연구하여 돈으로 나를 인정받고 그 급수를 메기는 상대적 가치. 철학은 없고 현실만 남았다.

이런저런 뜨내기 자기개발 책들을 많이 읽고 그냥 저냥 보내다가 뭔가 좀 더 생각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자 머리속에 들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알게 되어서 도서관에 들른게 아니라 여행 책자나 빌리러 가야지 했는데 책이 눈에 띄었다. 

부, 돈 그걸 현재의 나를 띄어 넘어설 수 있는 기회. 두근 두근 하면서 책을 손에 들었다. 2015년 4월 말부터 읽었던 책이다. 내 머리속을 띵하고 때리는 것 같았다. 그때 부터였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서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았다.월급을 받고, 야근을 자주하고 부자는 커녕 늙어서 그냥 돈을 유지하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나도 책처럼 젊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이 되는 돈 나무를 가지고 싶다. 그런 생각이 강렬했다. 우리가, 운전을 할때도 앞차의 흐름을 느린데도 따라가기만 한다면, 절대 그 차를 앞지를 수 없다. 그런데 이걸 부의 개념에서 생각해야는데 잘 못 오류를 일으켜 운전할 때 정말 앞차를 추월 하려고 한다. 

부도 마찬가지다. 절대 지금처럼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본인의 돈이 되는 돈나무를 만들어야 한다. 쉴때도, 휴가지에서도, 잠을 잘때도 돈이 나오는 돈나무를 말이다.맞는 말이면서도, 상당히 유혹적인 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새로운거를 도전해 보려 한다.

힘들고 실패할 수도 있겠지. 아니야 실패하면 안된다. 경제적 여유에 쫓겨 아르바이트를 다닐 수도 있고.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지금은 정말 글을 못쓰지만, 연습을 해서 반드시 글쓰기도 해보려고 한다. 이 카테고리에는 하루의 일기처럼 다시 돌아볼때 힘을 내보자.

나의 부의 추월차선을 위해 오늘 하루 하는 것들을 조금씩 채울거다.

나는 나의, 부의 추월차선이 직장에서의 제안서, 야근 이런것 보다 분명히 즐겁고 재미있다. 정말이지 빨리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 부자들은 부자들의 생각을 한다는데 머릿속이 복잡하다. 조급해지는 것 같다. 주변에 짜증을 내고 나 스스로의 가치를 올려논게 없는것 같다. 그냥 회사일 열심히 하는 사람 이게 뭐야. 주변에 내 또래 임대업을 벌써 임대없을 하는 사람도 있다. 개 부럽. 이야 이건 학창시절의 공부와도 비례하지 않잖아.

부자의 생각을 가지자. 변화는 원하고 분명히 원하고 있다. 필요할 때 다시 한번 부의 추월차선 책을 읽어봐야겠다. 책도 많이 읽어봐야겠다. 이직을 알아보고 똑같은 일을 하는 건 잠시 안정적이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도 잘하는게 맞고 힘든것도 맞다.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을 않겠네 라는 속담이 있다.


태국 푸켓에서 풀빌라에 놀면서 책을 다 읽고 굳을 결심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