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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4

이틀 진행한 물2리터 마시기 오늘도 이런저런 일기를 노트FE에 설치한 티스토리앱으로 작성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히 앱에서는 세로사진이었는데, pc로 보면 사진이 눕혀졌다. 그래도 꾸준히 작성해보자. 15일은 이틀째다. 첫날 오후부터 시작하여 퇴근6시까지 물2리터를 비웠다. 그리고 이튿날은 병원에 다녀오느라 또 점심때부터 물마시기를 실천하였다. 오후시간안에 다 마셔야하니 배가 많이 불렀다.마지막에는 퇴근시간이 다가와 들이부었다.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한 2리터 물통이 요긴하다. 우리몸에는 평균 2.6리터 정도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0.6은 음식에서 섭취를 한다. 나머지 2리터를 우리가 물로 마시면 된다. 내 몸의 변화는 아직없다. 이틀 먹고어찌 변화겠냐마는. 기대가 조금 된것은 사실이었다. 저녁에 집에가서는 물을 식사후 .. 2017. 9. 19.
물 2리터 나도 빠져본다 물 2리터 나도 빠져본다 삼성 헬스앱을 애용한다. 주 목적은 만보걸음이지만 가끔 던져주는 건강정보를 읽어본다. 어느날 물 2리터 체험에 관한 건강뉴스가 날아왔다. 어... 뭐지... 원래 1리터를 마시는게 아니었나. 언제부터 2리터로 증가한거지. 정보산업화 시대에 물의 양이 늘었나 싶었다. 언제저걸 다 마시지. 글을 읽어보니 암튼 피부가 좋아지고, 특히 배변도 시원하단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된다는 말에 100번 솔깃했다. 삼성 헬스앱을 보면 한달에 20만보를 하는 투게더라는게 있다. 현재의 내순위도 나온다. 나는 8월에 노트FE를 사용하면서 처음 삼성 스마트폰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그달 20만보를 겨우 맞추어 앱내의 배지를 받았다. 내가 이렇게나 걷지를 않았다니. 20만보를 걷는것도 힘이 들구나. 그리.. 2017. 9. 15.
노트FE 9월 기차를 타다. 1시20분 기차역에도착했다. 배가고팠다. 부산어묵에서 떡볶이, 어묵(오뎅), 꼬마김밥(사먹지말자), 유부셋트(추천)를 사먹었다. 가지수 때문에 양이 많을것 같지만 배가고팠다. 기차에 올랐다. 아픈 후 기차는 정말 오랜만이다. 집에서 키보드를 잘 챙겨왔다. 노트FE에 MS키보드를 연결한다. 풍광이 좋아 그대로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움직이는 KTX 안이라 어떻게 찍힐지 궁금하다. 조금 많이 흔들렸을건데 손떨림 보정을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다. 아무런 필터없이 순정 노트FE로 찍어본다. 잠깐사이 대전을 알리는 방송이 나온다.달리는 중에도 근사하게 순간을 잡아준다. 내가 만족을 많이 느꼈던 아이폰4S 이후, 가장 만족도가 높다. G3 cat6는 정말 안타까운 선택이었다. 발열과 밧데리 광탈은 정말 나를 참을성 .. 2017. 9. 9.
오랜만? 폰으로 적어본다 핸드폰을 바꿨다. 2년 약정이었던 G3였다. 1년을 늘려 3년을 버텼다. 처음에는 좋더니 여행지에서 왜그리 발열이 심하냐. 난로였다. 아이폰으로 다시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가격방어가 좋다. 틈을 보이지 않는다. 통신사 할인 카드신청으로 아이폰, 삼성폰 둘다 받았지만 선택은 노트FE 로 하였다. 파이어 에디션이지. LG에 비해 너무 행복하다. 노트fe가 오고는 아이패드 미니4도 가족이 쓴다. 난 요새 손도안댄다. 리디북스도 노트로 보고 영화도 보고 잘 놀고있다. 오늘은 드디어 묵은지 처럼 삭혀, 유물이 되버린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트로 적어본다. 몇자를 적었지? 1000자 되려면 pc에서 5단락 정도여야한다. 원고지 5매다. 조금씩 폰으로 티스토리 쓰보자. 시간은 15분대로 끊자. 한달치를 바짝 쓰서 광고신..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