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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폰으로 적어본다

by 해준사랑 2017. 9. 8.
핸드폰을 바꿨다. 2년 약정이었던 G3였다.
1년을 늘려 3년을 버텼다. 처음에는 좋더니 여행지에서 왜그리 발열이 심하냐.

난로였다. 아이폰으로 다시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가격방어가 좋다. 틈을 보이지 않는다.
통신사 할인 카드신청으로 아이폰, 삼성폰 둘다 받았지만 선택은 노트FE 로 하였다. 파이어 에디션이지.

LG에 비해 너무 행복하다. 노트fe가 오고는 아이패드 미니4도 가족이 쓴다. 난 요새 손도안댄다. 리디북스도 노트로 보고 영화도 보고 잘 놀고있다.

오늘은 드디어 묵은지 처럼 삭혀, 유물이 되버린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트로 적어본다. 몇자를 적었지? 1000자 되려면 pc에서 5단락 정도여야한다. 원고지 5매다.

조금씩 폰으로 티스토리 쓰보자. 시간은 15분대로 끊자. 한달치를 바짝 쓰서 광고신청을 다시 해봐야겠다. 폰으로 쓰니 일기느낌이다. 이걸로 정보글을 남기진 못하겠다.

이공간에서 글쓰기 연습을 해보자. 요즘 게임은 거의 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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